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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 옐치나 본문

▣ 성장 전

야나 옐치나

이그드라실 2022. 12. 29. 19:55

“ 희망을 잃지 않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법이에요!”

 

 

외관 :

 

연녹색 머리에 청안.

 

화려한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좀 있어도 누가 보더라도 객관적으로 예쁘장한 외모를 지녔다.

올라간 눈과 눈썹은 매서움보다는 당차보이면서도 사뭇 개구쟁이 같은 느낌도 주고있다.

 

전체적인 행색은 고생 하나 하지 않았을 법한 느낌. 

때문에 처음 보는 이들의 시선이 그리 곱지만은 않다.


이름: 야나 옐치나/Яна Ельцина/Yana Yelchina

 

나이 : 15세

 

성별 : 여자

 

키/몸무게 : 153cm / 마름


성격

[아이돌의 마음가짐] [희망의 아이콘] [진실된 마음]

 

‘야나, 너는 늘 …해야 한다.’

‘야나, 몸가짐이 바라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해.’

‘야나, 야노치카…! 너는 늘……!’

 

야나 옐치나,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타인을 배려하는 행위에 최선을 다한다.

있는 것을 나누고 없는 것 조차 나눈다.

그게 그녀의 최선이다.

 

다가감에 서슴이 없고 긍정의 힘은 주위로 하여금 밝은 에너지를 자아낸다. 

거짓되지 않은 진실된 마음은 상대를 무르게 만들지도 모른다.

 

그게 그녀에게 있어서는 단 하나뿐인 선택지이니까.

그녀의 삶은 언제나 하나의 선택지로 이루어진 기로의 연속이다. 

 

정의, 신념, 희망… 이런 상황에서 그런게 뭐가 중요하겠냐만 그녀는 아직 믿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절대 포기하지마.’

‘야나, 너는 언제라도 빛나야해. 알고 있지? 너에게 달린 수만, 수억명의…’

‘그게 네가 나에게 …수 있는 유일한…’

-누군가의 펜레터에서.


 

기타 :

 

아역배우 출신 아이돌 연습생으로 활동 예명은 야노치카.

러시아계 미국인이다.

 

어릴때부터 산 동네에서는 거리의 천사라는 타이틀 가지고 있을 정도로 유명인사기도 했다.

 

생긴것도 한몫 했겠지만 주변인들에게 착실하고 늘 밝은 모습을 유지했기 때문이기도 한데, 아역배우로 활동해서 번 돈조차 기부할 정도라 동네 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이미지가 그녀에게 호의적이기도 했다.

 

비록 무척이나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라든가, 엄청난 연기력을 타고난 것도 아니라서 완전히 뜨지는 못했지만 특별한 논란 없어서 팬층이 두터운 편이다.

이지경속에서도 '널 보며 희망을 찾는다'라고 찾아주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까 말이다.

 

반면 세상이 이 모양이 되었음에도 매일 희망타령하는 탓에 부정적인 시선을 가진 이들도 상당 수 나타났는데, 그럴 때마다 야나는 '제가 더 노력해야죠.'라며 웃어넘길 뿐이었다.

 

깨끗하고 상처하나 없는 행색만 보면 떵떵거리면서 잘만 살았을 것 같지만 이런 와중에도 본인관리에 충실했을 뿐, 실태는 다른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본인도 힘든 와중에 남에게 베푸는가 하면 받는 이들은 그걸 당연시 하듯 했으니, 흔히들 말하는 호구가 여기있었던 것이다.

 

티켓은 팬이 선물해줬다고 한다. 

받을 당시엔 여러 감정이 스쳐 돌려주려고 했으나, 누가 준것인지 어디에서 온 것인지까지는 알 수 없었기에 승선 직전까지 고민이 많았던듯 하다.

 

그리고 현재에 와서는 자신을 그리고 있을 아빠에 대한 걱정 뿐이다.

 

*자신이 태어났을 때 이혼했다는게 공공연한 사실. 가족이라고는 아빠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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